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가족] 지덕체 겸비 여성지도자 육성

경기여성대학 제2기 수강생 개강식… 사회참여 길 활짝

국민운동단체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는 27일 오후 2시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바르게 경기여성대학 제2기 수강생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이재문 회장을 비롯해 송백중 수석부회장, 금종례 여성회장, 이규주 경기도 자치행정과 사무관, 도협의회 임원과 31개 시·군협의회장, 여성회장, 임원 및 회원과 제 2기 수강생 등 120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재문 회장은 “여성대학 2기 수강생들을 환영한다. 바르게살기운동은 선진 대한민국 국격에 맞는 국민으로 품격 향상이 시대적으로 요구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시대적 관점에서 ‘세계속의 경기도’임을 지향하는 도민으로 창조적인 변화속에서 경기 여성인이 지녀야할 덕목을 배양하고 품위있는 교양가 매너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개강식은 시대적으로 보나 사회적으로 보나 큰 의미가 담겨 있다”면서 “삶의 보금자리인 가정에 맑은 행복의 샘물이 끝없이 솟구치길 기원한다. 결속력 강화로 바르게살기운동을 진실·질서·화합 이념으로 시대변화에 부응하자”고 덧붙였다.

이날 이재문 회장은 개강식에 이어 국민운동단체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념과 가정교육 중요성을 강조하며 ▲리더십 ▲문화교양 ▲경제, 법률 ▲생활건강 등의 강의를 진행했다.

제2기 바르게 경기여성대학은 경기지역 수강생을 대상으로 6개월 코스로 매주 수요일 경기문화재단 3층 강의실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한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리더십 배양과 여성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정보를 배움으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여성지도자로 발전하기 위해 건립됐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