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에서 주연으로 출연했던 정일우가 20일 일본에서 첫 팬미팅 행사를 열었다.
그는 이날 도쿄 스튜디오 코스트(Studio Coast)에서 열린 팬미팅 행사에서 비판 연주 솜씨를 선보이고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 등 노래도 불렀다. 특히 정일우는 팬미팅 행사전 기자들과 만나 “사극을 1년 정도 찍었는데, 도시로 나와서 현대물을 연기하고 싶다”고 차기 작품에 대한 희망도 피력했다.
한편 ‘돌아온 일지매’는 일본의 한류전문 위성채널인 KNTV를 통해 지난달 9일부터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