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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체전- 장현정, 수영 4관왕

장현정(충남 온양여중)이 제3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수영에서 4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장현정은 1일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수영 여중부 플랫폼 다이빙에서 합계 211.47점으로 같은 팀 남지선(201.33점)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따냈다.
장현정은 또 3m와 10m 플랫폼 싱크로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해 전날 1m 스프링보드 금메달을 포함해 대회 4관왕에 올랐다.
또 남중부 역도에서는 김경욱(제주 제주사대부중)과 배효성(충북 영동중)이 나란히 3관왕에 올랐다.
텃밭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 김경욱은 77㎏급에 출전해 인상 120㎏, 용상 145㎏, 합계 265㎏으로 최정엽(울산 동평중,합계 215㎏)을 큰 차이로 따돌리고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남중부 69㎏급에 출전한 배효성도 인상 105㎏, 용상 135㎏, 합계 240㎏를 들어 박성호(경기 선부중,합계 220㎏)를 제치고 역시 한꺼번에 금메달 3개를 따냈다.
양궁 여초부에 출전한 김소연(광주 두암초)도 20m와 30m, 개인종합에서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어 역시 3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육상 여중부 1500m에 출전한 소녀가장 이지선(인천 동인천여중)은 4분40초53에 뛰어 김성은(충북 장연중.4분38초67)에 이어 2위로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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