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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환경운동센터 등 수원지역 시민단체들과 우만동 주민 100여명이 5일 세계환경의 날을 맞이해 수원시가 추진중인 우만고가차도 건설과 이의동 개발 등이 반환경적 행정이라며 수원시 환경정책에 대한 장례식을 벌였다.
이날 오전 10시께 시작된 장례식 퍼포먼스는 우만고가차도 공사장에서 수원시청앞까지 2.4km간 거리를 행진해 주위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수원시청앞에서 노제를 지냈고, 김인호 우만고가주민대책위원장은 성명서를 통해 "승용차 중심의 교통정책을 인간 중심의 정책으로 전환하고, 친환경적인 도시계획을 수립하라"고 주장했다.
류재광기자 zest@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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