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부는 최근 2010년도 경영성과 전략회의를 열고 올해 경영목표 및 자립형 공사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본부 대회의실에서 도내 10개 지사별 팀장 및 담당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경영목표 달성과 최상의 성과 창출을 위한 교육 및 전략적 관리 방안이 담긴 발표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또 이날 회의에서 모든 임직원들이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반드시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자는 각오를 다졌다.
농어촌공사 배부 경기본부장은 “재정조기집행, 4대강 살리기, 일자리 창출 등 정부 시책에 적극 부응해 농어촌 경제 활성화와 자립형 공사 달성을 위해 긍정적인 마인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