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지방동시선거 7일 앞두고 불법선거운동에 대한 제보 및 의혹이 대두되자 배진교 선본에서는 자원봉사자들과 지지자들로 1만 불법선거운동 감시단을 발족하고 불법선거신고센터를 운영키로 했다27일 밝혔다.
특히 남동구에서 범야권후보들이 앞선 여론결과 발표이후 불법선거운동에 대한 접수가 이어지고 있으며, 선거일을 앞 둔 주말과 주일에 음식물 제공, 각종 향우회, 동창회, 친목회 등을 통한 금품살포 등이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이에 배진교 선본에서는 신창현 선대본 공동본부장(41)을 단장으로 각 지역별 부단장을 두고 즉각 대처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