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승숙 중구청장 후보는 31일 막바지 선거유세를 위해 안상수 인천시장 후보와 함께 중구일원을 돌며 합동유세를 벌였다.
박승숙 후보는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에 소중한 한 표를 던져 무소속으로 가는 사표를 막고 구도심의 재개발 재건축을 위해 인천시와 중구가 함께 나서야 원활히 추진될 수 있다”며 “지난 4년간 추진해온 일과 중구에 발전을 위해서는 한나라당을 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 선거사무실 관계자는 “박후보 가 안상수 인천시장후보와 여러 차례 합동 유세에 나선 것은 정책선거의 실천을 통해 인천시와 중구가 함께 일해야만 중구의 발전과 사업을 빨리 추진을 할 수 있음을 내포하는 것”이라며 “사업추진의 시급성과 중요함을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