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정병국 사무총장은 1일 오후 하남시 창우동 신안아파트상가 앞 사거리에서 열린 정당연설회에서 깨끗한 한나라당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한나라당 윤완채 시장 후보 지원연설에 나선 정병국 사무총장은 “한나라당은 전과기록이 없는 깨끗한 후보만 공천했다”면서“깨끗한 윤완채 후보를 시장으로 만들어 하남발전을 앞 당기자”고 강조했다. 이어 정 총장은 “하남 지하철 연장유치는 물론 중앙대 유치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윤완채 후보를 꼭 당선시켜 달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윤완채 후보 큰 아들 병권(26)씨는 지난달 31일부터 유세차를 이용, 유권자들에게 “우리 아버지를 시장으로 꼭 뽑아 달라”며 지원연설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