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사람들 문승국 대표가 정부의 수산업 비용절감 과제 추진에 적극 동참한 공로로 지난 4일 정부과천청사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열린 제15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국토해양부는 이번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수산업 발전에 공이 큰 기업인, 선원과 어업인 등에게 훈·포장 19개, 대통령표창 및 국무총리표창 39개, 국토해양부장관 및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표창 등 총 192개의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했다.
정부는 1996년 장보고가 청해진을 설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5월 31일을 ‘바다의 날’로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