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우창록)은 8월 30일부터 1일까지 가평 필그림하우스 지구촌교회 영성수련원에서 ‘교회의 사회적 책임 콘퍼런스’를 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이번 콘퍼런스는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고 있는 전문단체와 지역교회의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고, 실천 매뉴얼 작성을 통해 목회자들이 지역사회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담임목회자, 기관목회자 및 사역담당 목회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 공동체를 세우는 교회-이론과 실천’을 타이틀로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박은조 목사(분당샘물교회), 임성빈 교수(장신대 기독교문화), 원기준 목사(광산지역사회연구소) 등이 강사로 나선다. (문의: 02 794 6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