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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산하 금속산업연맹과 화학섬유연맹 100여개 사업장 노조원 9만여명(노동부 5만6천여명 추산)은 2일 오후 1시부터 주40시간으로 노동시간 단축, 근골격계 질환 대책마련,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임금인상 및 최저임금 현실화 등을 요구하며 시한부 연대파업에 들어갔다.
또 민주노총은 6일부터 화물연대의 쟁의행위 찬반투표가 시작되고 11일과 16일에는 보건의료노조의 쟁의행위를 집중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도내 7개 사업장 3만여명의 조합원들은 오후 1시부터 4시간의 시한부 파업에 동참했다.
인천에서는 영창악기, 동서기연, ㈜고려 등 10개 사업장 1천200여명이 연대파업에 동참, 4시간동안 파업을 벌였다.
최갑천기자 cgap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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