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참여를 통해 교부받은 헌혈증은 백혈병, 소아암 등 큰 수술로 혈액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에 무상으로 기증하고 지난달 27일에는 상반기 헌혈운동으로 모은 헌혈증 60여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부에 기증했다.
공사 관계자는 “인천도시개발공사의 ‘사랑의 헌혈운동’ 실천은 20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매년 2차례씩 헌혈운동을 펼쳐 소아암 환우들에게 정성을 전달한 바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