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TV] 엄마도 반기는 아이들 새친구

어린이 채널 ‘디즈니 주니어’ 개국
학습요소 접목 100% 우리말 방송

2~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채널 디즈니주니어가 11일 오전 8시 방송을 시작했다.

디즈니채널인터내셔널(DCI)과 SK텔레콤의 합작법인 텔레비전미디어코리아(이하 TMK)가 운영하는 디즈니주니어는 종일 최신작 방송을 모토로 사회성과 정서 함양 등 학습요소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100% 우리말 더빙으로 선보인다.

이날 오전 9시에는 최신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제이크와 네버랜드 해적들(Jake and the Never Land Pirates)’을 편성했다.

이 작품은 ‘피터팬’에서 파생된 애니메이션 모험극으로, 제이크와 친구들이 그들의 배 ‘버키’를 노리는 후크 선장과 미스터 스미에게 참신한 아이디어와 팀워크로 맞서는 내용을 그린다.

미키마우스, 도널드 덕, 구피 등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가 출연하는 두뇌개발 놀이 프로그램 ‘미키마우스 클럽하우스(Mickey Mouse Clubhouse)’와 건강한 생활 방식을 장려하는 단막극 시리즈 ‘특수 요원 오소(Special Agent Oso)’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디즈니주니어는 방송 개시에 맞춰 학습에 초점을 맞춘 웹사이트(www.disneyjunior.co.kr)도 개설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