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조인성이 제대 후 첫 일본 팬 미팅을 열고 훈훈한 시간을 갖는다.
지난 5월초 군복무를 마친 조인성은 8월 4일 오사카의 제프오사카, 그리고 6일 도쿄의 시나가와 스테라볼에서 단독 팬 미팅 ‘리유니언(Reunion)-재회’를 연다.
조인성은 팬미팅에 앞서 “팬들과 좀더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고 싶다”는 희망을 전했다.
그는 다음 달 3일 오사카의 간사이국제공항으로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조인성은 제대와 함께 광고 의뢰가 쇄도해 현재 8편의 CF에 출연 중이며, 영화 ‘권법’(감독 박광현)으로 연기에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