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문사는 지난 16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신임 편집국장에 안병현 논설실장(53·사진)을 선임했다.
안 신임 편집국장(이사 대우)은 논설위원과 편집국장을 지낸바 있으며, 논설실장으로 근무하다 이번 이사회에서 새 편집국장에 발탁됐다.
안 편집국장은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으로는 새시대가 요구하는 언론환경에 적응할 수 없다”면서 “개혁을 통해 시대를 앞서가는 언론상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신문사는 지난 16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신임 편집국장에 안병현 논설실장(53·사진)을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