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회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리솜오션캐슬에서 ‘2011 경기도종목별연합회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규택 사무처장을 비롯한 도생활체육회 임·직원과 도종목별연합회 사무국장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가했으며 ‘스포츠 명가에게 배우는 철의 규율’이라는 주제로 김도균 경희대 교수의 특강에 이어 2011년 각종 사업평가를 통한 문제인식 및 개선방향 도모와 내년도 사업설명과 종목의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올 한해는 도 생활체육 중심에 위치한 종목별 사무국장 및 관계자분들의 노고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역대 최다 종목 우승으로 11연패를 달성하는 등 많은 성과를 냈다”며 “서로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