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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이중호 ㈜신양기계 대표

신뢰 바탕으로 이직률 ‘0’신화 탄생
PDP LED라이트 모듈계 선두주자

 

 

“높이 나는 자가 멀리 본다. 멀리 보는 자가 옳게 본다. 높이 날고 멀리 보는 자는 희미한 안개 속에서도 올바른 길을 찾아낸다. 올바른 길을 찾아내는 사람은 리더다. 리더는 앞서가는 사람이다. 앞서간다는 것은 자존심, 또는 자부심을 갖는다는 것이다” 이말은 이중호 사장의 삶의 철학이다.

 

글|지명신기자 msj@kgnews.co.kr

 

이중호 대표는 “머문 자리에는 흔적을 남겨야 한다”고 강조한다.
엄하신 부모님의 훈육으로 어린 시절부터 가슴속에 깊게 새긴 금과옥조(金科玉條)다.
성장하면서 이 말은 “사람을 만나면 뇌리에 각인시키고, 일을 할 때는 성과를 남겨야 한다”라는 경영 방침을 가지고 오늘도 산업 일선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고의 품질과 초정밀도를 목표로 하는바 철저한 품질관리와 고객이 원하는 불량률 제로에 도전함에 있어 고객과의 약속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
또한, “항상 정직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고객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신양기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

 

이중호 대표는 직원과의 솔직한 대화와 신뢰를 바탕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런 신뢰와 믿음으로 이직율이 0%에 가까운 ㈜신양기계의 직원들은 “한결같이 회사를 내 회사로 생각하고 뼈를 묻겠다”고 고백한다.

 

우수한 기술진과 최신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신양기계 대표이사 이중호 씨는 초정밀 첨단 기술로 PDP, LCD, LED라이트 모듈 등 첨단 제품을 생산하는 전문업체이다.
또한, 화성에서 경쟁력 있는 기술과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신양기계는 지난 1995년 3월 1공장설립을 시작으로 2006년 반도체 부품 및 LCD 세정부품 전문 가공 업체로 성장해오면서 2010년 ISO9001과 ISO14001인증을 통해 LCD 세정과 MODULE가공의 전문업체로 성장해 오고 있다.

 

 

또한, PDP에 제조용 AIR KNIFE 특허등록을 시작으로 AIR NOZZLE의장등록을 통해 반도체 사업의 주도적인 부품업체로 발 돋음하고 있다.
주요 생산품목으로는 자동화 LCD반도체 장비 부품 가공 및 SUB ASSY를 통해 AIR KNIFE, AIR AQUA, AIR CURTAIN 전문가공과 각종 반도체 후 공정 장비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CSP BONDER 용 WAFER 가공 및 SUB ASSY, 각종 수입 장비용 SPARE PART 국산화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공장자동화 LINE용 PARTS 및 COTOR NOZZLE 을 중점생산 하고 있다.
이처럼 ㈜신양기계(대표 이중호)은 LCD 모듈 핵심부품을 생산하면서 지난 1995년 설립 이래 LCD 세정과 MODULE가공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 대표는 “LCD시장은 지난해수준 만큼을 기대하지 못하지만 새로운 신사업들에 대한 성과들이 하반기부터 가시화되기 시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신뢰와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중호 대표는 지역의 봉사일꾼으로도 알려졌다. 지역을 위해 남모르게 선행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도 화성시 진안동 주민자치위원을 역임하고 있으며 화성시 동부 경찰서보안위원, 동탄 푸른 초등학교 위원장, 능동 송골마을 우남 퍼스트 빌 입주자대표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봉사에 이바지 하고 있다.
이에 2009년 화성시장 표창과 수원시 청소년육성회 감사장 수여 등을 통해 지역의 숨은 기업가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대표는 직원들에게도 회사의 인화단결과 장인정신, 진취적인 사고를 고취시키며 자율과 책임의식으로 내실 있고 경쟁력 있는 회사이념을 강조해왔다.
또한, 외형보다 내실 있는 회사를 운영하겠다며 저렴한 가격과 신뢰성 높은 품질지향으로 최소한의 조직으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

 

모든 것을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만든다는 기업정신을 토대로 직원들에게 비전을 심어주고 미래를 제시하고 먼저 솔선수범하는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자신감으로 똘똘뭉친 이중호 대표의 힘찬 행보가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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