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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호 경기신문대표이사 단국대 용인시 동문회장 선임

글ㅣ최영재 부장 cyj@kgnews.co.kr 사진ㅣ최우창 기자 smcier@kgenews.co.kr

 

 

경기신문 박세호 대표이사가 지난 6월 8일 단국대학교 용인시동문회 제2대 회장에 선출됐다.

단국대학교 용인시동문회 박세호 신임회장은 이날 오후 용인시 한 식당에서 최종진 단국대 대외협력부총장과 위장선 제1대 동문회장 등 대학과 총동문회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장단 회의에서 이정기 부회장의 추천을 받아 참석한 회장단 전원의 만장일치로 의결, 제2대 회장에 선임됐다.

박 신임회장은 회장 수락인사를 통해 “아직 부족한게 많고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회장으로 추천해 주신 여러 선배님들과 동문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열과 성을 다해 용인시동문회가 모교와 총동문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진 단국대 대외협력부총장은 “위장선 회장님이 용인시동문회 결성에서부터 지금까지 굉장히 열심히 해주셨는데 이제 좀더 젊은 후배들이 앞장서서 발전시켜 줬으면 하는 마음이 이심전심으로 있었다”면서 “이제 모교와 함께 하는 용인시동문회가 박세호 신임회장을 필두로 모교와 전체동문의 발전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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