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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1주년] 조동수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의장

구민에게 꿈과 희망 주는 계양구의회

 

유통업 상생 발전 위한 조례제정으로 풍요로운 삶 유도

글 ㅣ 채영두 부장 samplezz@kgnews.co.kr

자 연과 문화와 사람이 하나가 되는 도시 계양, 하늘과 땅과 바다길이 열리는 도시 계양, 이제 인천의 중심도시를 넘어 세계의 명품도시로 비상을 준비하고 있는 계양구의 제6대 의회 조동수 의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그 동안의 성과에 대해 들어본다.

견제와 균형이 조화를 이루는 합리적 의정활동

계양구의회는 구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효율적인 예산안 심사,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 활동, 행정사무전반에 관한 감사 등 구민이 살기 좋고 꿈과 희망이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의정 활동의 내실을 기하기 위하여 연초에 회기운영계획(임시회 7회, 정례회 2회)을 수립하고 본 계획을 근간으로 집행부와 긴밀한 협의를 통하여 개의시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집행부의 업무추진에 차질이 없게 하면서 구 의회 본연의 활동을 생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내실 있고 생산적인 회기운영

제6대 계양구의회 개원 후 총38건의 조례안과 4건의 예ㆍ결산안, 3건의 결의안, 각종업무보고 및 행정사무감사를 통행 내실 있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해 왔으며 집행부 안에 대하여는 심도 있게 검토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하여는 의원 발의하여 구민의 복지향상과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구민들의 권리를 제한하거나 의무를 부과하는 조례를 만듦으로써 궁극적으로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의원발의로 대형유통기업과 중소형유통기업의 상생발전과 우리 구 지역실정에 적정한 유통업의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의 안정을 도모하고자 ‘인천광역시 계양구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및 대규모ㆍ준대규모점포의 등록제한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국제어학관 및 계산절개지 건설 현장, 노인복지시설(귤현동, 장기동, 동양동), 계산체육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건설현장, 구립도서관, 지역자활센터, 노인문화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주요 현장을 방문해 현황 및 실태를 파악하고 기습폭우로 인한 침수지역을 방문하여 원인과 대책을 논의하는 등 주민 불편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 방안과 살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 방안을 강구했다.

어려운 이웃과의 만남의 장 확대

연말연시를 맞이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작은 사랑을 실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사랑의 도시락 배달에 참여하여 도시락을 전달하고 이들과 간담회 시간을 갖으면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고, 효성동에 거주하는 불우이웃에게 연탄배달을 하였으며, (사)내일을 여는 집을 방문하여 배식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추석에는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하여 위문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서 소외된 어려운 이웃 및 시설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소통을 위한 만남의 장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의원의 자기개발과 연구 분석을 통한 전문성 강화

의회의 원활하고 효율적인 발전방향 모색과 의회운영 방안을 제고하고 효율적인 의정업무 수행능력과 전문성 강화를 통하여 지방분권화에 따른 의회의 역할과 자세를 확립하고자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의 세미나를 개최하고, 계양 양궁장 건설과 관련하여 진호국제양궁경기장을 비교시찰 했다.

조동수 의장은.

나이 : 59세 소속정당 : 무소속

좌우명 : 진실

감명 깊게 읽은 책 : 삼국지

즐겨 부르는 노래 : 있을 때 잘해

나의 멘토 : 백범 김구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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