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종 시흥문화원장이 제7대 한국문화원연합회 경기도지회 회장에 당선됐다.
28일에 열린 한국문화원연합회 경기도지회 제21차 정기총회에서 지회장에 추대된 정 원장은 “경기도 지방문화원의 균형 발전과 상호 협조 그리고 공동이익 증진을 위해 열심히 지회를 이끌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 원장은 “시흥문화원장, 시의원 등을 지내며 지역민과 소통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항상 지역의 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경기도 31개 시군문화원의 대변인으로서 문화원에 이익이 되고 도움이 되는 도지회로 이끌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