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인수원] 조명철 통일교육원장 초청 ‘수원포럼’ 오늘 개최
[포커스인수원] 조명철 통일교육원장 초청 ‘수원포럼’ 오늘 개최
  • 천의현 기자
  • 승인 2012.03.14 19:15
  • 댓글 0
  • 전자신문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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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15일 시청 대강당에서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과 통일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해 탈북자 출신 조명철 통일교육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수원포럼을 개최한다.

1959년 평양에서 출생한 조명철 통일교육원장은 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 중 중국 텐진(天津)의 난카이(南開)대학 교환교수로 자리를 옮기고 1994년 7월 제3국을 거쳐 귀순했다.

귀순 후,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연구위원, 국제개발협력센터 소장을 역임했고, 2011년 6월부터 통일교육원 원장으로 재직하며 통일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조 원장은 이번 수원포럼에서 북한의 실상과 남북한 비교를 통해 통일의 편익과 통일준비의 필요성에 대해 피력할 예정이다. 또한, 엄숙하고 부담스러운 통일 교육을 벗어나 수원시의 공직자 및 시민 모두가 통일에 대한 정확한 논리와 통일의식을 갖도록 할 예정이다.

이상훈 시 자치행정과장은 “우리민족의 아픔의 역사와 현실을 매듭짓기 위해 통일에 관한 교육은 꼭 필요하다”며 “이번 포럼은 북한에 대해 알고 통일의 필요성을 마음으로 느끼게 해줄 수 있는 교육이 될 것”이라며 공직자와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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