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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탐구4.11] 화성 을

 

 

“서민경제 활성화 앞장”
새누리당 리 출 선 (59)


▷국회의원이 돼야할 20자 이유 :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주요 경력 : (주)서원 대표이사, 연세대 경제대학원 겸임교수, 경기도새마을회 회장(전), 경기도자원봉사센타 이사(전), 신기술 국가유공자 대통령표창

▷주요 공약 및 당선 후 추진과제 :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유아를 위한 보육시설 확충, 집단따돌림과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대책 마련) 지역서민경제(중·소 상공인 카드수수료 인하 추진, 중소기업 독버섯 연대보증제 폐지) 일자리(노인일자리는 사회적 기업으로, 지역민 우선취업 가산제로 청년실업문제 해결) 기업하기 좋은 화성(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기술융합 지식산업 육성) 금융제도 개선(금융거래 연대보증 선의의 신용불량자 구제, 대기업부터 단계적으로 어음거래제도 폐지)

▷강점과 약점 : 뼈 속까지 화성사람 / 인지도가 상대적 낮다

▷취미와 별명 : 없음 / 쟉크(경청하며 신중하다는 뜻)

▷나의 상징물 : 주경야독으로 실전을 겸비한 경제학박사

▷500자 자기소개서

30년 기업을 운영하며 길을 만들어온 기업가로 가열하지 않는 ‘친환경 아스콘’ 특허 신기술과 세계특허를 보유, 포장도로의 새로운 역사를 써왔다.

또한 배움에 대한 욕구가 커서 회사도 운영하면서 주경야독으로 방송통신대를 졸업하고 연세대 경제학석사와 단국대 박사학위까지 마쳤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겸임교수로서 건설현장에서 몸소 체험한 내용을 후학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현장 교수이기도 하다.

그리고 봉사가로 봉사, NGO 및 정당활동을 한 번도 쉰 적이 없을 정도로 묵묵하게 한 길만을 걸어왔다.

경기도새마을회장(전)으로 ‘뉴새마을 운동’을 재점화한 장본인이다. 새마을 정신을 이어나가고자 영화 ‘아름다운 유산’을 만들고, 40주년 기념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수원개최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했다.

개발도상국과 해외동포 대상 한글보급운동, 동전을 모아 불우이웃에게 기부하는 선순환적인 봉사활동이 이뤄 질 수 있도록 운동들을 진행했다. 또한 ‘새마을 국제봉사상’을 제정코자 노력하고 있다.



“삶의 질 향상방안 등 준비”
무소속 우 호 태 (52)

▷국회의원이 돼야할 20자 이유 : 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할 법적 제도적 대안이 잘 준비된 후보

▷주요 경력 : 화성시장(제1·2대), 화성군수(제38대), 경기도의원(제4대), 화성군의회 군의원(제1대), 수원대·협성대학교 강사, 한국문인협회 시인

▷주요 공약 및 당선 후 추진과제 : 동탄∼인덕원선 복선전철 주민확정노선 조기에 확정·시행, 태안3지구를 포함한 화산동 지역개발사업 조속 추진, 병점역세권과 중심상가를 연계해 지역상권 활성화 추진, 기배권은 문화교육특구 지정을 위한 문화·교육시설 설치, 서울 덕수궁~화성 융·건릉까지의 정조 능행제례를 복원해 세계문화유산 등록 추진

▷강점과 약점 : 마라톤 풀코스 14회 완주의 체력과 정신력, 14년 화성발전 전문가 / 완벽함의 추구

▷취미와 별명 : 마라톤 / 무조건 8(기호 8번, 생일 8월8일)

▷나의 상징물 : 화성8경과 화성 효마라톤

▷500자 자기소개서

만나는 유권자분들마다 고물가·고고용불안 속에서 추락하는 서민경제 속에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정당들은 어느 때 보다도 위기의식 속에서 부정한 경선, 지역무시 공천 등 연일 언론과 자당 후보들의 비난 속에서 총선을 준비하는 현실은 이번 선거도 또 국민적 기대를 져버린 상황이 돼 정치에 몸담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의 안타까운 현실이다.

32세 약관의 나이에 무보수 화성군의원을 시작으로 경기도의원, 화성군수, 화성시장에 이르기까지 약 14년 동안 시민들의 지지와 공무원들의 노고 덕에 화성을 발전시켜 왔으며 인구100만의 화성시의 미래를 설계했다.

이제 특정 정당에 의지하지 않고 독자적인 화성의 미래 비젼을 따라 시민들과 한 몸이 돼 국회의원으로서 화성발전에 필요한 불합리적인 법률을 고치고 만들어 반드시 화성시 발전이 국가발전의 전략 모델이 되도록 하겠다.

정치가 생활 속에 살아있는 생활정치를 실천하겠다.



“소통·민생 정착에 최우선”
민주통합당 이 원 욱 (48)

▷국회의원이 돼야할 20자 이유 :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화성시를 위해

▷주요 경력 : 고려대 법학과 졸업, 민주화운동 3년 실형(민정당 중앙정치연수원 점거농성), 노무현재단 기획위원(전), 민주통합당 화성시을 지역위원장(전), 사회복지사 2급, 숲해설가(산림청 인증), 기후강사

▷주요 공약 및 당선 후 추진과제 : ‘민생’을 최우선에 둔 정책 실시, 4대강 대운하 대신에 보편적 복지 실현, 오만과 독선에서 벗어난 ‘소통의 정치’로 민주주의 회복, 화성시를 수도권 최고의 생태환경도시로 조성

▷강점과 약점 : 성실하다, 우직하다, 소통에 능하다 / 남의 말을 너무 잘 믿는다

▷취미와 별명 : 가족여행, 사진 촬영 / 악수마일(악수 잘하고 늘 웃는다고 붙여졌다)

▷나의 상징물 : 탁배기

▷500자 자기소개서

30여년 전, 고려대 법대에 합격한 뒤 당시 광주참상을 외면하고 고시 공부의 길을 걸을 수 없었다. 전두환 군사독재 타도투쟁으로 학창시절을 보내다 대학 4학년 때인 1985년 11월, 당시 가락동에 있던 민정당 중앙정치연수원 점거했다. 이로써 3년 실형을 선고받고 목포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했다.

고대 법대 합격으로 아들이 출세할 것을 꿈꾸었던 부모님께 너무나 죄송했다. 하지만 그 길이 옳은 길이라 생각했기에 주저없이 앞장섰다.

민주당의 당직자로 근무하던 10여년 동안 두 분의 대통령을 모셨다. 그리고 많은 것을 배웠다. 그리고 4년전 낙선 이후 힘들고 어려운 세월이었지만 민주개혁 세력을 지키기 위해 많은 것을 배우고 준비해왔다.

이제 다시 두 분 대통령의 못다 이룬 민주에 대한 꿈을 완성하기 위해 다시 한번 어려운 길을 걸으려 한다.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화성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처음처럼 같은 길을 걷는 진심어린 국회의원이 되겠다.





정통민주당 박광직 후보는 29일 전격 후보직을 사퇴했기에 관련내용을 게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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