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여당의원 市 발전 적임”
새누리당 송 영 선 (58)

▷국회의원이 돼야할 20자 이유 : 3선 여당 중진 국회의원으로 예산을 확보해 남양주 발전을 이룰 수 있다

▷주요 경력 : 17·18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 17대 박근혜 대통령후보 통일안보 정책단장(전), 친박연대 대변인(전), 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센터 소장(전)

▷주요 공약 및 당선 후 추진과제 : 고통스러운 출근길을 편안한 출근길로 바꾸겠다, 기성 시가지를 활력도시로 리모델링하겠다, 교육환경 개선으로 미래를 만들겠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와 상권이 살아나는 도시로 바꾸겠다,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문화공간을 마련하겠다

▷강점과 약점 : 충성심 하나는 최고, 정직과 열정, 소명의식, 한번 시작한 일은 끝을 본다 / 외골수, 전투적으로 보인다.

▷취미와 별명 : 독서, 여행 / 콘디송(한국의 콘돌리자 라이스)

▷나의 상징물 : 안보지킴이, 철의여인, 여장부

▷500자 자기소개서

30년 가깝게 국방을 가르치고, 안보의식의 중요성을 강의하고, 국가에 대한 충성심과 애국심 하나로 언제, 어디에서 어떤 역할을 하더라도 그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한 우물만을 파면서 살았다.

때문에 나는 누구보다 확고한 안보관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17·18대 국회의원 의정활동 기간 동안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사건을 비롯해 북한군이 도발을 할 때마다 좌파나 종북세력들로부터 비난과 공격의 화살 앞에서도 본인은 굴하지 않고, 여론에 연연하지 않고, 오직 ‘국가 지키기’라는 신념하나로 담대히 맞서 왔다.

이것이 내가 가진 전부이고, 이것이 내가 사랑하는 국가를 위해 할 수 있는 전부이며, 이것이 내가 살고 있는 조국을 위해 해야만 하는 최소한의 노력이라 믿어 왔기 때문이다.

이제 남은 일은 남양주시민을 섬기며 남양주 발전과 새누리당 재집권을 위해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사력을 다해 뛰는 것이며 자신을 위하는 것이 바로 이 사회를 위하고 국가를 위하는 것이라는 신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경제·교육 민주화… 정권교체 밀알”
민주통합당 최 재 성 (46)

▷국회의원이 돼야할 20자 이유 : 젊은 3선으로 정권 교체와 지속적 남양주 발전

▷주요 경력 : 17·18대 국회의원,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 국회정보위원회 간사, 민주당 대변인(전), 동국대 대학원 겸임교수(전)

▷주요 공약 및 당선 후 추진과제 : 전국현안(경제민주화를 통한 경제패러다임 근본적 혁신, 정의로운 대한민국, 대한민국 99%가 행복한 교육(교육민주화), 보편적 복지를 바탕으로 창조형 복지국가 구현, 평화와 통일이 함께 가는 대북정책) 지역현안(뉴타운사업 조속한 해결방안 마련, 교통문제 해결, 교육·문화체육·의료복지 균형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강점과 약점 : 뛰어난 기획력과 열정, 정책비전 / 여린 마음

▷취미와 별명 : 축구, 마라톤 / 나폴레옹, 최쓸, 최대

▷나의 상징물 : 486, 대변인, 토론, 반값등록금

▷500자 자기소개서

17대 국회에서 사립학교법 조문을 직접 작성했고 ‘개방형 이사제’를 최초 제안, 법안에 명시했다. 40여 차례의 TV 토론, 200여 차례의 언론 인터뷰로 대한민국 경제·국방·외교·교육·복지까지 각 언론사에서 가장 선호하는 토론자이자 민주당의 정책과 입장을 가장 명쾌하게 전달한다는 평가를 받았고 야당의 차세대 리더 톱3에 오르기도 했다.

사립학교법, 고등학교 의무교육법, 부자증세법, 반값등록금 법안 등 친서민 4대 법률을 발의했고 또 부당해고금지법, 만 5세이하 아동에게 수당을 지급하는 아동복지법, 노인취업지원센터의 근거를 마련한 노인복지법, 교원 5만명 충원법, 다문화 자녀 교육차별 금지법 등을 발의했다.

지역사업으로 경춘선 완공과 중앙선 조기 개통을 달성했고 문화센타 유치, 도로 조기개통 등 시민들로부터 역대 지역 국회의원 중 가장 일 잘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교육부 역사상 처음으로 남양주 교육청 산하에 16개의 강당과 체육관이 동시에 건설되기도 했다



“국민갈등 풀 주민 대변자”
국민생각 배 일 도 (61)

▷국회의원이 돼야할 20자 이유 : 학벌중심 사회와 특권사회의 기득권층이 아니기 때문

▷주요 경력 : 제17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원내부대표(전), 서울지하철공사 노동조합위원장(전), 서울시지방공무원(전), (사)한국사회발전전략연구원

▷주요 공약 및 당선 후 추진과제 : 직접민주주의 추진, 국민갈등해소촉진법(가칭) 제정 추진, 다산문화도시특별법(가칭) 및 고용차별금지법(가칭) 제정 추진, ‘공공의료설치 및 육성에 관한 법(가칭)’ 및 ‘영육아중학교육수학대상자 의무보육 및 기숙에 관한 법(가칭)’ 제정 추진, ‘지대조세제(Land Value Taxation)’ 도입에 관한 특별법(가칭)과 ‘우리글사용에 관한특별조치법(가칭)’ 제정 추진

▷강점과 약점 : 문제를 여럿이 함께 해결해 간다 / 가족에게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

▷취미와 별명 : 여행 / 단칼

▷나의 상징물 : 노사문제 전문가

▷500자 자기소개서

전북 김제에서 땅 한뙈기도 없는 가정의 7남매중 장남으로 태어나 생존을 위해 대학을 중단하고 날품팔이·노점상·생산직 근로자·비정규직·우유배달·꽃가게·서울시 9급 공무원 생활을 하다가 1983년 서울지하철에 입사해 1987년 서울지하철노동조합을 만들고 투쟁과 구속 해고를 당하기도 했다.

1997년 IMF 이후 복직되어 다시 서울지하철노동조합 위원장을 시작하면서 무파업을 선언하고 파업없는 공존의 노사관계를 정착시키기도 했다.

국가로부터는 국민훈장과 민주화 운동관련자로 인정받기도 했다. 2004년 당시 한나라당의 요청으로 제17대 국회의원이 돼 의정대상을 타기도 했지만 2008년 18대 공천 당시 친박·친이로 나눠 줄서기와 지연, 학연에 의해 공천을 받지 못했다. 이러한 과정을 보면서 기존정당에 공천을 신청하지 않고 남양주 주민의 양심과 국민의 판단을 믿고 출마를 했다.

당선되면 말이 아니라 활동으로 속임수가 아니라 진정으로 남양주 주민의 대변자가 되겠다.



“예비군훈련장 이전”
무소속 김 지 용 (47)

▷국회의원이 돼야할 20자 이유 : 우리 모두가 행복과 꿈을 갖기 위해

▷주요 경력 : 서울대 총학생회장, 임시정부기념사업회 편집위원, 전국구속청년학생협의회의장(전), 만화저널사 대표(전), 소설가

▷주요 공약 및 당선 후 추진과제 : 남양주의 공원화, 73사단(예비군훈련장) 이전과 이전부지에 컨벤션 센터 및 모바일 컨텐츠사업기지 건설, 청소년을 위한 장기 멘토링시스템으로 지역민의 재능기부 조직

▷강점과 약점 : 친화력 / 원칙 강조로 유연성 부족

▷취미와 별명 : 없음 / 없음

▷나의 상징물 : 없음

▷500자 자기소개서

김지용 후보가 관련내용을 전하지 않아 게재하지 않습니다. 유권자 여러분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서민중심 경제혁신 이룩”
무소속 양 흥 관 (53)

▷국회의원이 돼야할 20자 이유 : 승자독식, 1대 99의 대한민국을 넘어 지속가능한 대안사회 구축

▷주요 경력 : 팔당생명살림생협 사무국장·이사장(전), 시민통합당 4인 협상대표·운영위원, 남양주시민희망연대 공동대표, 국민경선쟁취민주연대 공동대표

▷주요 공약 및 당선 후 추진과제 : 서민중심 경제혁신, 알뜰 재정과 부자증세,자치분권·시민주권의 사회대개혁 추진,

▷강점과 약점 : 대민친화력, 대안사회에 대한 비전과 정책, 민주화운동 경력과 원칙을 지키는 신념 / 무소속, 조직력이 약하다

▷취미와 별명 : 걷기, 사색, 명상 / 양아저씨, 모심이

▷나의 상징물 : 생명평화,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500자 자기소개서

59년 전북 정읍 출생으로 81년 동국대 철학과 입학해 군부독재 치하 사회현실에 대한 분노를 느끼며 민주화운동을 시작, 전대협 1기 동국대 대표, 87년 6월 항쟁 당시 대학생지도부로 활동했다.

88년 반미청년회 활동으로 안기부 남산 지하실에서 20여일간 고문을 당했다.

90년 민중의 당 건설을 위한 민주연합추진위원회 활동, 92년 민애전 활동으로 검거, 18일간 고문으로 안기부에 의해 사건 용공조작, 12년형 선고 받고 7년간 수감생활을 했다.

남양주지역에서 48인의 ‘국민경선쟁취 민주연대’ 구성, 공동대표를 맡았다. 진보적 대중정당의 혁신을 위해 15명의 후보와 지역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시민주권, 정치혁신, 서민경제 회생의 3대 모토로 자역에서의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시민주권’의 원칙과 소신을 끝까지 견지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