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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4.11총선] “남양주갑 최재성 막말파문 사죄하라”

남양주시 관내 예비역 단체들이 최재성 민주통합당 남양주갑 후보의 과거 행동과 막말파문 후보자의 공천 책임을 문제삼아 “국민앞에 사죄하라”고 요구했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와 해병전우회, 고엽제전우회, 베트남 참전 유공전우회, HID 특수임무수행자 등 지역단체들은 10일 ‘남양주시 전우회…그들의 입장에 대해서’라는 성명을 통해 “최재성 후보는 지난 2009년 3월 국회의원끼리 몸싸움을 하면서 법을 지키기 위해 투입됐던 전투경찰의 머리를 수차례에 걸쳐 짓밟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또 “부적격자를 공천한 민주통합당은 국민께 사과하고 김용민 후보를 즉시 출당시켜 대한민국의 공당으로써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한다”면서 “최재성 후보 역시 자신을 지지했던 김용민 후보 발언에 대한 입장을 시민에게 소상히 밝히고 사죄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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