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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드림스타트센터 벤치마킹 ‘쇄도’

전국 지자체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벤치마킹이 이뤄지는 수원의 숨겨진 저력의 산실이 있다.

바로 수원 드림스타트센터. 지난 5월 부천시, 양평군, 여주군의 방문에 이어 이달 들어서도 평택시, 화성시, 과천시, 안성시가 수원을 찾았다.

수원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2006년 위스타트센터를 시작으로 2009년 드림스타트 센터, 2012년 위스타트 글로벌 아동센터 개소까지 저소득 아동을 위한 통합서비스제공의 지역 인프라를 꾸준히 만들며 그 성과로 2011년 드림스타트 센터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수원시는 미래 희망찬 아동복지실현을 위해 아동의 전인적 성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특히 위드림스타트 센터는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하는 시의 특별한 의지가 담긴 사업이다.

올해 개소한 위스타트글로벌 아동센터는 국경없는 아이들의 꿈을 만들어가는 지역기관으로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 위드림스타트센터의 자랑은 무엇보다 실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9명의 전문인력과 함께 삼성전자를 포함한 159개소의 지역기관과 코리아핸즈 자원봉사자들을 포함한 7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다.

센터 관계자는 “민·.관 그리고 지역의 산업체까지 함께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전국의 모범이 되는 많은 사업들을 펼쳐 전국 센터들을 이끌어 나가는 선두주자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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