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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 현안 해결에 중심 역할 하겠다”

 


인천지역 어린이집 800여 회원으로 구성된 인천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제2대 회장에 이재오(55)씨가 취임했다.

주안 라벨르 웨딩하우스에서 지난 21일 열린 취임식에는 인천시의회 김영분 부의장을 비롯, 박승희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및 시의원과 김월용 인천시 교육특보, 김지열 인천시 보육정책과장 등 500여명이 참석해 제2대 연합회 회장단 출범을 축하했다.

이재오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려운 현안에 둘러 쌓여있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회원분들과 인천시가 함께 하나하나 실타래를 풀어가는 중심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송영길 인천시장을 대신한 김월용 시 교육특보는 격려사를 통해 “보육산업이 저출산·고령화 사회를 극복하는 필수사업으로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면서 보육인 여러분의 역할과 비중이 요구되는 시점에 중책을 맡은신 이재오 제2대 회장님을 비롯한 민간분과위원회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를 높이 치하하며,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영분 인천시의회 제1부의장, 박승희 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등도 축사를 통해 “보육인 여러분들이 우리나라를 짊어지고 나갈 소중한 새싹들을이 지·덕·체를 고루 갖춘 전 인격체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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