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가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사업’과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이 후원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업’ 등 ‘희망나눔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사업은 임직원의 후원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올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연탄과 난방등유 등 1억원의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은 회원들의 기금으로 ‘김장담그기’를 추진해 김치 200박스를 담가 31개동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