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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분당경찰서가 1월 2일 강당에서 설용숙 서장을 비롯 200여명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도약을 상징하는 희망 종이비행기 날리기 행사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시무식 연장선에서 실시한 종이비행기 날리기는 직원들이 행사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주인의식을 갖고 한 해를 개시한다는 격려 응원의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색종이로 비행기를 접고 새해 포부와 소망 등을 기재해 날리며 시종일관 행복감의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희망 종이비행기는 서장, 과장, 지구대장 및 파출소장 등이 선택해 전 직원 앞에서 비행기에 적힌 포부를 발표하고 선물을 전달하며 직원 사기를 북돋웠다.

설용숙 서장은 “계사년 새해를 맞아 도약의 기치를 높게 세우고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져 친절한 고객중심 치안서비스 실천에 힘껏 나서자”고 당부했다.

한편 경무관 설용숙 서장은 지난해 11월 21일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서장으로 취임하며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 창출에 온힘을 다하겠다고 직원들과 약속했다.

설 서장은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주민 친화적 치안행정 실천,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 창달, 선제적·과학적 치안활동 전개, 학교폭력·성폭력 근절 역량 집중” 등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혀 직원들의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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