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설명회는 2012년도 사업 성과와 2013년 직업교육훈련사업, 사후관리 지원사업, 인턴사업 등 센터의 주요 사업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여성고용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여성인력의 적극적 활용 계기 마련을 위한 결혼이민여성을 포함한 새일여성인턴 프로그램, 여성근로자를 위한 밑반찬 지원서비스, 양성평등인식교육, 여성친화기업 협약, 주말 직장적응프로그램 등 사후관리 지원사업을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또 상담데스크를 별도로 운영하여 취업매니저 1:1 기업맞춤형 심층상담을 실시하고, 현장에서 인턴사업 및 사후관리 지원사업 등을 접수 받게 된다.
화성시문화재단은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기업체가 원하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새로일하기센터의 취업 매니저들이 기업체를 방문, 기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