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더비 머지않아 열릴 것”
“수원더비 머지않아 열릴 것”
  • 정민수 기자
  • 승인 2013.03.10 19:56
  • 댓글 0
  • 전자신문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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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창단 10주년 기념식·비전선포식
▲ 지난 8일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수원FC 창단10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에서 염태영 수원시장과 수원FC 선수단이 올 시즌 선전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

올 시즌 프로축구 2부리그에 진출한 수원FC가 창단 10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을 갖고 제2의 창단을 선언했다.

수원FC는 지난 8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구단주인 염태영 수원시장과 노영관 수원시의회의장, 위철환 수원FC 이사장, 이상원 경기신문 대표이사, 신장용 국회의원, 김정남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 10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을 진행했다.

방송인 황기순이 진행을 맡은 이날 행사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은 전 이사장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수원지역 축구 유망주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염 시장은 “수원FC가 수원지역 축구인들의 노력으로 창단 1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프로축구 2부리그에 진출했다”며 “수원FC가 프로축구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멀지 않은 시간에 반드시 수원 블루윙즈와 수원 더비를 벌일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축구해설가 한준희 씨와 배구해설가 김세진 씨, 마술사 최현우 씨 등의 축하메시지가 영상으로 전해진 뒤 심중식 수원FC 사무국장이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심 사무국장은 “새로운 발상과 혁신적인 구단운영을 통해 강한 경쟁력을 보유한 시민구단의 롤모델이 되겠다”고 밝힌 뒤 창단 20주년이 되는 2023년 수원FC 유소년 출신 K리그 클래식 등록선수 23명, 경기당 평균 관중 2만3천명을 확보하는 2323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축구단 선수와 코칭스태프를 소개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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