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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웃음도 80% 효과있어

'수원세관서비스 헌장' 친절교육 실시

수원세관(세관장 박성우)은 23일 3층 강당에서 '세관서비스 헌장'의 적극적 이행을 위해 세관직원의 실천의지를 제고시키는 한편 '깨끗하고 투명한 세관 만들기 운동'의 실천으로 수원세관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국서비스아카데미 최민영 강사를 초빙, 친절서비스교육을가졌다.
최 강사는 "친절하기 위해서는 많이 웃어야 하는데 억지로 웃는 웃음도 기뻐서 웃는 웃음의 80%의 효과가 있는 것이므로 많이 웃어야하며, 10초간 웃으면 3분운동의 효과가 있으며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여성에게 있어 최고의 화장술은 웃음이므로 많이 웃는것이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니 많이 웃는것이 좋다"고 밝혔다.
최 강사는 또 "서비스에서 100 - 1= 0(백 마이너스 1은 영)이라는 말이 있는데, 백번 친절하다가도 한번만 불친절하면 기분이 상하고 불친절한 것이 되어버리므로 1번의 불친절도 안된다"고 역설했다.
최 강사는 "우리가 고객에게 친절해야 하는 이유는 고객은 누군가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며 필요한 사람이며, 또한 고객이 제출하는 서류가 한가지 챠트번호표에 불과할 수 있지만 그 사람에게 있어서는 가장 소중한 서류일 수 있으므로 어느누구 어떤서류에 대해서도 하찮게 대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표명구기자 mgpy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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