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은 오는 12월1일까지 ‘제2회 사극드라마축제’를 개최한다.
사극드라마축제에서는 그동안 스크린에서만 보았던 사극 스타들을 만나볼 수 있는 ‘대한민국 사극을 빛낸 스타 시상식’을 비롯해 ‘스타 핸드프린팅’, ‘팬 사인회’, ‘사극 단골 스타와의 만남’ 등의 행사를 선보인다.
대한민국 사극을 빛낸 스타 시상식의 첫 번째 주인공은 배우 송일국이 선정됐다.
또 하정우·강동원 주연의 영화 ‘군도’와 현빈 주연의 영화 ‘역린’, 하지원 주연의 드라마 ‘기황후’ 등 사극 영화 및 드라마의 생생한 촬영현장을 엿볼 수 있는 ‘Real 촬영스케치, 촬영현장 습격하기’ 행사도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www.koreanfolk.c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