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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및 저소득노인 경로잔치'

(주)남양 알로에 송탄영업국은 24일 생활이 어려운 지역노인 100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베풀었다.
평택시 중앙동 장안예식장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점심식사와 함께 민요가수등을 초청, 흥겨운 시간을 마련했다.
또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는 동내의를 선물해 참여한 독거노인과 저소득 노인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송탄영업국 진홍석 국장은 "부모같은 노인들이 잠시나마 즐거운 모습으로 행사에 참여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로잔치를 실시할 계획"이라 말했다. 평택/ 김장중기자 kjj@kgs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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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호 20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