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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구주택에서 40대 여 피살

24일 오후 2시 30분께 군포시 금정동 다가구주택 2층 이모(27)씨의 방에서 김모(45.여)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김씨의 남편이 발견했다.
발견 당시 김씨는 왼쪽 가슴을 흉기에 찔려 피를 흘린채 이불에 덮여 있었고 티셔츠와 치마가 걷어 올려져 있었으며 책상 위에는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피묻은 흉기가 놓여 있었다.
경찰은 집주인 이씨가 김씨를 살해한 뒤 달아난 것으로 보고 김씨의 소재를 쫓고 있다.
김종화기자 kjh@kgs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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