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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교육, 학생 창의력 신장에 도움돼야”

안양과천교육청 ‘교육과정 평가’ 초등교사 워크숍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1일 해오름초등학교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사 135명을 대상으로 ‘주제통합 교육과정 운영에 따른 평가 방안’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창의지성 교육을 통한 참된 학력 신장이라는 교육패러다임 변화에 부응해 교원의 평가 혁신 전문성을 신장하고자 안양과천 NTTP 초등교육과정연구회 활동과 연계해 진행됐다.

신보림(범계초) 교감은 “평가 혁신이 학생의 핵심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이 되기 위해서는 평가 방법 및 정례화된 결과 통지보다 개인별 배움 증진을 도울 수 있는 개인별 환류와 교사의 열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환류 방안을 제시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삼성초 신진희 교사는 “교육과정 재구성과 다양한 평가를 어떻게 관련시킬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했었는데, 교육과정 내에서 학생의 성취수준에 맞는 평가 방안 등에 관해 실천한 사례를 보고 해결의 방향을 찾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안복현 초등교육지원과장은 “개정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통합교육과정과 배움중심수업, 평가 혁신이 각 교실 현장에서 맞춤형으로 이뤄져 학생들의 창의지성 신장에 도움을 줘야한다”며 “배움과 성장을 위한 평가 혁신을 위해 현장 요구에 귀 기울여 실제적인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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