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박물관은 어린자녀를 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 ‘아름다운 내 방 꾸미기, 우리 가족 박물관 가는 날’을 매월 넷째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내 방을 아름답게 꾸미고, 어린 학생들의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소품을 만들어 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1월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두근두근 2014, 북아트 다이어리’가 진행되며, 25일 오전 10∼12시, 오후 1∼3시 2회에 걸쳐 박물관 해넘이방에서 운영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새해를 맞아 새로운 다짐과 목표를 적고 1년 동안의 스케줄을 관리할 내가 만드는 특별한 나만의 다이어리를 온 가족이 함께 만들어보게 된다.
/인천=김상섭기자 k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