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조창연(사진) 의왕시장 예비후보가 26일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간 통합을 이뤄 주민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데 도움을 주는 행복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선언.
조 예비후보는 5대 핵심 공약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의왕 ▲잘사는 도시 의왕 ▲행복한 도시 의왕 ▲더불어 사는 도시 의왕 ▲아름다운 도시, 의왕을 제시.
그는 “도시환경정비사업 4곳과 재정비·재건축사업 11곳 등 총 15곳이 지정돼 있지만 현재 사업이 추진된 곳은 단 한 곳도 없는 실정”이라며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에 근거한 도시경제기반형사업과 근린재생형사업이 좋은 대안”이라고 강조.
/의왕=이상범기자 l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