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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자다]중단 없는 ‘가평의 큰 발전’ 기대한다

 

“선거과정에서 지켜봤던 외침을 소중하게 간직하겠으며 군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강력한 추진력과 패기로 중단 없는 더 큰 발전으로 농민이, 서민이, 군민 모두가 살기 좋은 고향, 일류 힐링도시 가평을 만드는 데 열정을 쏟겠습니다.”

6·4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가평군수로 당선된 김성기 당선자의 소감이다. 특히 그는 1년 동안 일하며 계획해온 희망가평, 행복가평 프로젝트가 현실로 다가설 수 있도록 사회, 복지, 관광, 교육, 치유 등 각 분야에 콘텐츠를 강화해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춘 성공적인 지자체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당선자는 이제 500여 공직자들의 수장이자 6만여 가평군민의 대표자다. 이제부터 기업하기 좋은 곳 만들기와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중소기업 창업 육성자금 지원확대에도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

가평은 인구 13만 시대를 대비하는 것은 물론 6개 읍·면의 선거공약으로 내세웠던 대로 ▲가평의 새로운 트렌드를 개발하여 수도권 최고의 명품도시로 조성하는 가평읍 ▲풍부한 산림을 개발하고 다양한 시설과 케이블카까지 완공되는 쾌적한 북면 ▲대규모 테마공원 조성과 레저복합지구로 발전하는 하면 ▲문화콘텐츠는 더욱 강력하게 개발하고 생활에 필요한 사업들은 대폭 확대하는 설악면 ▲청정수자원을 경기도 최고의 경쟁력으로 육성하고 생활편의시설도 확 뚫리는 청평면 ▲가평을 대표할 힐링시티 건립과 새로운 레포츠 숙원사업까지 한꺼번에 추진하는 상면 등 문화관광특구로 대폭 발전시키겠다는 야심찬 목표이다. 이 모든 것이 김성기 당선자의 정책이요, 군민들의 바라는 대목이다.

통일된 한마음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소득을 주는 행정, 안정된 생활 그리고 불합리한 규제개선을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해 잘살 수 있는 고장 복지가평을 건설하는 데 주력해야 할 것이다.

풍요롭고 활기찬 가평자치호의 출발에 앞서 6만여 가평군민들은 새로운 선장에게 힘을 실어주고, 김성기 선장은 흩어졌던 민심을 한 데 모아 서로 아껴주고 양보하며 이해하는 군민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일하는 군수, 발로 뛰는 군수, 약속을 지키는 군수는 가평군민이 원하는 바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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