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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문 한국기자협회 가입

지역발전.도민권익보호 큰힘 얻어

2003년 12월 10일. 드디어 경기신문이 한국기자협회에 가입을 했습니다. 경기신문은 도민 여러분들의 성원 속에 지난 2002년 6월 3일 참언론 구현이라는 역사적 명제를 띠고 기치를 올렸습니다.
‘시민우선, 경기발전, 언론창달’이라는 사시(社是)로 지역발전과 도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론지로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신사옥을 마련, 지난 7월18일 준공식과 더불어 입주를 했습니다. 그리고 5개월이 경과한 현재 한국기자협회 회원사로 우뚝서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한국기자협회는 39년 동안 한국 언론의 성장과 아픔을 함께한 역사의 산증인이며, 또 정통 언론인의 모임으로 국가발전의 최일선에 있는 유수한 단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제 경기신문의 위상은 한층 높아 졌으며 또한 도민의 권익 보호와 지역발전의 견인에 커다란 힘을 얻을 수 있게되었습니다. 그러나 저희 경기신문은 여기서 만족할 수는 없습니다. 보다 높은 이상구현과 경기도의 세계적 지자체로 부상하기 위해 가일층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감히 약속드립니다. 향후 공정한 보도와 합리적인 경영으로 지방언론의 새지평을 열고자 합니다.
독자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격려, 그리고 질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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