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인 총무과장, 정옥진 민원봉사과장, 백병선 가평읍장, 김인권 주민지원실장 등 28명의 과장급 공무원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화·다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긍정에너지를 한데 모으고, 이를 통해 성장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고요한 잣나무 숲속에서 긍정에너지를 얻고 치유하는 마음의 쉼 시간을 가졌으며, 바쁜 세상 속에서 불안해져가는 마음을 달래고 이를 다스리는 방법에서부터 내면의 자아를 확립하는 명상시간과 승원스님의 특강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잊기 쉬운 감성을 일깨워 직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진정한 리더십과 긍정경영 마인드를 갖춘 새로운 공직문화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