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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뮤지션들의 상식 깨는 콘서트

김장훈, 최민수 1집 감명 받아
25일 콘서트서 합동 무대 기획
김장훈 콘서트서 합동 무대 기획

 

가수 김장훈(48)과 배우 최민수(53)가 오는 25일 조인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장훈의 소속사인 공연세상은 김장훈의 ‘국가대표’ 콘서트가 조기 매진돼 추가 개최키로 한 2회 공연 중 25일 공연을 배우 최민수와의 합동 무대로 기획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집 앨범을 발표한 최민수는 현재 2집 앨범을 작업 중이며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공연도 열고 있다.

이번 합동 공연은 최민수의 1집 앨범을 듣고 감명받은 김장훈의 요청으로 성사됐다고 공연세상은 전했다.

공연세상은 두 사람의 합동 공연이 기존의 형식이나 상상을 깨는 흥미롭고 희한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홍보했다.

김장훈 또한 “현존하는 뮤지션 가운데 최민수 같은 음악을 추구하는 자유로운 영혼은 감히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며 “최민수와 김장훈이라는 상남자 뮤지션의 ‘케미’를 기대해달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김장훈은 10일~3월 8일 서울 대학로 홍익대대학로아트센터를 시작으로 부산, 이천, 대구, 창원, 미국, 중국 등 국내외 무대에서 올해 총 100회 공연을 달성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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