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의 민아(22)가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활동에 나선다.
9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한 민아는 오는 16일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민아가 팀에서 메인 보컬로 활동하고 여러 가수의 곡에 보컬 피처링으로 참여한 만큼 이번 앨범에서 어떤 스타일의 음악을 전면에 내세울지도 관심이 모아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발라드곡과 댄스곡 중 고민 끝에 타이틀곡을 댄스곡으로 결정한 뒤 안무 연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