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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향토문화 전국보급 각오

“관내 문화예술단체와 호흡을 같이 하며 양주만이 지니고 있는 독특한 향토문화를 보다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정리해 양주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느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6일 제7대 양주문화원장으로 취임한 이흥일 문화원장(64)의 취임소감.
양주문화원은 2004년을 ‘문제의식을 가지고 문화발전의 방향을 모색하고 문화의 대중화를 통해 과거의 문화유산을 현실로 재창조하는 새로운 시작의 해’로 삼아 새로운 변신을 도모하고 있다.
이 원장은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한후 지난 1971년 광적면 조양중학교에서 처음으로 교직생활을 시작해 2000년 8월 조양중학교 교장으로 명예 퇴임시까지 30여 년을 교육계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또한 1992년 ‘양주군지’ 편찬과 ‘양주의 지명유래’, ‘간행한 비문으로 본 양주의 역사’ 편찬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지난 3년 동안 양주문화원 운영위원으로 문화원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가족으로 부인 김정애(56)씨와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독서와 등산이 취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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