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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기 6, 인천 3 지역구 단수 공천키로

민주당은 27일 경인지역에 대한 공천심사와 관련, 경기도 6개 지역구와 인천 3개 지역구에 공천을 신청한 9명을 단수 공천키로 잠정 결정했다.
민주당이 이날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총선 지역구 경선 후보자 결정내역’에 따르면 경기도는 안성에 공천을 희망한 이병호, 성남분당을 박인수, 성남중원 조성준, 이천 이희규, 용인을 이범성, 군포 김선문 등 6명을, 인천은 부평을 조만진, 서.강화갑 조한천, 남갑 정호선 등 3명을 단일후보로 결정했다.
민주당은 또 ▲부천소사(이강진 조영상) ▲부천오정(최선영 김옥현) 등 2개 지역구는 경선을 실시키로 했고, ▲안산단원(김진관 민영삼) ▲과천.의왕(강상섭 김원봉) ▲구리(남기수 주광덕) ▲용인갑(김재호 류희성) 등 4개 지역은 여론조사와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김영동 김종구 박태우 조길영씨 등이 공천을 희망한 고양일산을은 여론조사와 경선에 앞서 공개 청문회를 실시키로 했다.
민주당이 외부인사로 영입했던 ‘양길승 몰카 사건’의 김도훈 전 검사의 경우 안산단원에 공천을 신청했으나 명단에서 제외돼 시선을 끌었다.
당 관계자는 “경선을 통해 후보자가 나오면 중앙위원회에서 최종 공천자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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