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복권기금에서 지원받은 이번 공연은 전 세계 다양한 음악을 벨루스 콰르텟의 화음으로 감상하게 되며, 연주와 사진·영상 등의 멀티미디어가 결합된 교육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고진영·김정현(바이올린), 김신희(비올라), 송인정(첼로)으로 구성한 벨루스 콰르텟의 연주를 통해 방문하게 될 국가로는 한국(아리랑, 도라지)을 비롯해 유럽의 오스트리아, 독일, 영국, 프랑스, 북·남미의 미국과 아르헨티나 등이다.
공연관람은 무료이며, 노부스 콰르텟 유료티켓 소지자 및 소외계층에게 우선적으로 좌석이 배정된다.(문의: 080-481-4000)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