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석(26)과 공승연(23), 트와이스의 정연(20)이 SBS TV ‘인기가요’의 새 MC로 발탁됐다.
SBS는 22일 이들이 7월 첫주부터 진행에 나선다고 전했다. SBS는 “배우와 가수로 각자의 길을 걷던 ‘유자매’가 ‘인기가요’를 통해 한 무대에 서게 되면서 연예계 대표 자매로 발돋움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김민석은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 김일병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뒤 현재 SBS TV ‘닥터스’에 출연 중이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