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62개사가 입주하고 있는 센터는 그동안 150여개의 기업을 교육하고, 매출 440억 원, 자금 유치 100억 원, 지식재산권 36건 인증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최봉욱 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전국 최초 특화형 창업지원센터로 중소기업청 평가에서 2년 연속 경기지역 1위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 ‘수원형 창업성공시스템’을 완성, 창업보육의 성공 모델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수원시 창업성장지원센터’는 예비창업자와 창업 2년 미만의 기업들을 위한 경영, 기술, 세무, 회계, 법률 등 맞춤형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다./박국원기자 pkw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