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민정국으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2016년 7월부터 연길시는 전 시 도시농촌최저생활보장표준을 재차 조절하게 된다. 도시최저생활보장표준은 원래의 인당 매달 480원으로부터 530원으로, 농촌최저생활보장표준은 인당 매년 3600원으로부터 4200원으로 조절되였다. 조절후 연길시의 도시농촌최저생활보장표준은 전 주에서 제일 높고 길림성에서 두번째로 높은 표준이다.
이번 표준제고는 2002년 이래 연길시에서 12번째로 도시농촌최저생활보장표준을 조절한것이다. 다년간 연길시는 도시농촌최저생활보장표준을 제고하는것을 년도 전 시 "백성을 위한 실제적인 일"의 하나로 삼아 도시농촌최저생활보장제도의 효과적인 시달을 확보했다.
/한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