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기업은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와 함께 25일 오전 11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연회장에서 경기도 관내 수출중소기업 30여개사가 참여하는 ‘경기글로벌 Export Club 발조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글로벌 Export Club은 공동의 글로벌 전략적 제휴를 실현, 중소기업간 상호교류 및 진출 등을 통해 국가 및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모임으로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해외시장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행사에서는 수출에 관심이 있거나 예정인 초보기업 뿐 아니라 이미 해외진출에 성공한 기업도 Export Club의 회원이자 멘토로 참석, 마케팅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수출애로사항을 함께 해결하기 위한 간담회도 진행한다./유진상기자 y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