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FC안양과 서울나우병원 친구됐어요”

평촌점 병원과 후원 협약 체결
선수들 척추 분야 의료 지원도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서울나우병원 평촌점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FC안양과 서울나우병원 평촌점은 지난 24일 서울나우병원 평촌점에서 김기용 FC안양 단장과 김준배 서울나우병원 평촌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02년 분당에 개원한 이후 2015년 안양에 평촌점을 개원한 서울나우병원은 최근 한국형 인공관절 3천여 차례, 수술건수 2만여건 달성 등 많은 성장을 이루어 낸 관절·척추 분야의 선도 병원이다.

서울나우병원 평촌점은 FC안양이 진행하는 지역상생프로젝트인 ‘FC안양 비즈니스클럽’의 후원사로 가입을 완료했고 FC안양 선수들의 관절·척추 분야 의료 지원도 약속했다.

김기용 단장은 “우수하고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나우병원과 후원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 FC안양과 서울나우병원이 앞으로도 발전적인 관계를 이어갔으면 좋겠다”며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서울나우병원 평촌점 김준배 대표는 “FC안양의 비즈니스클럽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지역 커뮤니티에 활력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FC안양과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FC안양과 서울나우병원 평촌점은 상호 이익증대와 관련 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정민수기자 jms@

 









COVER STORY